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스 퍼거슨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dY5oDatdJpQ|영상]] >It's about responsibility. >이건 책임에 관한 문제입니다. >I think they(players) ar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s, responsible for what they said on Twitter. >전 그들(선수들)이 자신들의 행동에 대해,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 대해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. >I don't understand it, to be honest with you. I don't know why anybody can be bothered with that kind of stuff. >솔직히 말해서, 이해가 안 됩니다. 사람들이 굳이 그런 일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. >How do you find the time to do that? '''There are a million things you can do in your life without that.''' >그런 것을 할 시간을 어떻게 내죠? '''인생에서 그것 없이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백만 가지는 되는데요.''' >'''Get yourself down to the library and read a book.''' >'''차라리 도서관에 가서 책 한 권 읽으세요.''' >(기자들의 웃음소리) >'''Seriously. It is a waste of time.''' >'''진지하게, 그건 시간 낭비예요.''' >---- >트위터의 한 유저가 [[웨인 루니]]를 자극한 적이 있는데, 이때 루니는 '10초 안에 널 때려 눕혀주마, 이 계집애 같은 놈아. 지킬 수 없는 말은 하는 거 아니다. 기다리고 있겠다.'라는 말을 남기고 FA에게 경고를 받았다. 이에 퍼거슨은 루니에게 트위터를 할 시간에 책을 읽으라고 인생 조언을 남겼다. 당시까지만 해도 이 발언은 그저 평범한 인터뷰에 불과했지만, 이후 SNS에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이들이 계속 나오자 꾸준히 인용되며 영향력을 발휘했다. 자세한 내용은 [[트위터는 인생의 낭비]] 문서 참조. > 새로운 목표가 생겼다. 그것은 일개 클럽이 아니라 '''리그를 세계 정상에 다시 올려 놓는 것이다'''.[* 퍼거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의 축구 위상 자체를 세계 최고로 끌어올렸다. 더 나아가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상징하는 인물이라고도 할 수가 있다. 퍼거슨이 끌어올린 프리미어 리그의 전 세계적인 인기와 그로 인해 얻게 된 엄청난 TV 중계권료는 결론적으로 리그의 중위권 팀에게도 기회를 주게 되었다. 중계권료(재정적 윤택)를 바탕으로 리그 중위권 클럽들이 더욱 두터워진 것. 실제로 프리미어 리그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리그이며, [[세리에 A]]가 몰락한 것도 돈 때문이었다. 선수 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었지만 세리에 A의 재정 상태는 이를 따라가지 못했으며 [[파르마 칼초 1913]], [[ACF 피오렌티나]]는 파산하기까지 했다. [[라리가]]도 마찬가지인데,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거듭되며 전체적인 수준이 하락했다. 일각에서는 이런 추세라면 프리미어 리그의 20위 팀이 라리가의 양대 산맥인 [[레알 마드리드 CF|레알 마드리드]], [[FC 바르셀로나|바르셀로나]]의 중계권료를 넘기는 건 시간 문제라고 보는 시각도 있다.] >1999년 맨유의 [[트레블]]은 맨유 우승만이 아니라 잉글랜드 리그를 침몰에서 다시 구해놓은 역사적인 사건이기도 하다.[* 이 트레블로 인해 프리미어 리그는 그 해에 다시 UEFA 리그 랭킹 3위에 올라섰다. 그리고 33년 만에 잉글랜드 리그는 퍼거슨이 말한 대로 UEFA 리그 포인트 1위를 차지하게 된다.] > 나는 항상 클럽과 팬들 사이의 다리가 되려고 노력한다. 나는 팬들이 행복한 원인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. > 가장 중요한 점은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. > 팀보다 큰 선수는 필요가 없다. > 상대 진영으로의 침투가 되지 않은 채 점유율만 높은 것은 시간 낭비다. > ([[히딩크호|2002년 당시 한국 국대]]에 대해) [[2002 FIFA 월드컵 한국/일본|월드컵]]에서 한국의 경기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. [[거스 히딩크|히딩크 감독]]과 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면서 열정적이고 힘이 넘치는 경기를 펼쳤죠. 그러나 이것이 [[K리그]]를 희생하면서 얻은 결과라는 측면을 결코 잊어선 안 됩니다. > (루니에게) [[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|난 감독이고 넌 선수야]] > 2010년에 루니가 나한테 외질 사달라고 했는데 루니한테 '선수의 역할은 경기를 뛰는 것이고 감독의 역할은 적절하게 팀을 짜는 것이다. 넌 니 할일이나 해라'라고 했다. [[http://www.theguardian.com/football/2014/jan/26/wayne-rooney-david-moyes-manchester-united-transfer|출처]] > 진정한 챔피언이란 패배했을 때 그 가치가 드러난다. 우리들 또한 그러고 싶다. >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났지만, 빈곤했던 것은 아니다. TV나 자동차, 전화는 없었을지 몰라도 나는 모든 것을 갖고 있다 생각했고, 실제로 나에게는 축구가 있었다. > 리그 우승 없는 챔피언스리그, 아무런 의미 없다. > 전술은 중요한 것이지만 전술이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다. 시합에서 이기는 것은 인간이다. > 천번, 아니, 백만번을 다시 해보라고 해도 그대로 할 수 없을 것이다. 만약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나는 아직 현역이다. (걷어찬 운동화가 베컴의 얼굴을 직격한 일이 고의가 아니었음을 언급하며) > 우리들은 언제나 이 클럽을 '버스'에 빗댄다. 버스를 놓쳐버린 사람이 나온다해도 '미안!'이라며 앞으로 나아갈 수밖에 없다. 타지 못한 사람을 주우러 되돌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